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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이 된 스마트폰에 활용되고 있는 기술과 그 사례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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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는 것이 신기한가요? GPS로 내 위치를 알 수 있는 게 신기한가요?

과거에는 신기했을 수도 있지만, 이제는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런 기술에 주목하는 이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기술은 본래 눈에 띄지 않을수록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대중화된 기술의 경우에는 특히나 눈에 띄지 않지요. 그렇기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다양한 기술들은 이미 우리 삶에 깊숙하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LTE 시대가 지나고 5G로. 그리고 폴더블 폰까지 등장하고 있는 이 시점에, 스마트폰의 기술을 얘기하는 것 자체가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키워드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이 커뮤니케이션의 도구가 되기도 하고, 일상의 많은 인프라에도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스마트폰에 적용된 기술은 어떤 것이 있으며, 그 기술들은 스마트폰을 벗어나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PR 관점의 사례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회전을 감지하는 '자이로 센서(Gyro Sensor)'


자이로 센서는 회전하는 물체의 역학운동을 이용한 개념으로 위치를 측정하고 방향 설정 등에 활용되는 기술입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가로로 영상을 회전시킬 때 주로 작동되는 센서이지요. 자이로 센서는 생각보다 아주 많은 곳에서 활용이 됩니다. 로봇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자이로 센서의 역할이구요, 비행기의 수평을 잡아주는 것도 자이로 센서의 역할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VR에도 자이로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VR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콘텐츠를 회전시켜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바로 자이로 센서가 담당하고 있지요.


자이로 센서를 활용한 PR 사례 : 포드 자동차의 <Safe Cap>

포드(Ford)는 피곤한 트럭 운전자의 졸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오랜 시간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라는 웨어러블 기기를 만들었습니다. 세이프 캡은 겉보기에는 평범한 모자처럼 보이지만, 운전자가 피곤하거나 졸음이 오면 이를 알리기 위한 진동과 음향 효과가 발생 됩니다. 여기서 활용된 기술이 바로 ‘자이로 센서’입니다. 갑작스럽게 운전자가 고개를 떨구거나 자세가 틀어지는 것을 ‘자이로 센서’가 파악하게 되는 것이지요.
포드는 <Safe Cap>을 단순한 이벤트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8개월 간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교통안전 전문가들과 수면연구 전문가들과 함께 <Safe Cap>을 고도화시켰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Media Ford (https://media.ford.com/content/fordmedia/feu/gb/en/news/2017/11/06/ford-brazil_s-heavy-truck-division-created-the-safe-cap—a-truly.html)


2) 동작을 감지하는 ‘가속 센서(Accelerometer)와 중력 센서(Gravity Sensor)’


가속 센서는 스마트폰의 움직임을 감지합니다. 움직이는 속도의 변화나 충격 등 힘의 세기를 감지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닝이나 자전거 라이딩의 기록용 어플리케이션에서 주로 사용되는 센서입니다. 가속 센서가 속도 변화 및 힘의 세기를 감지하는 것이라면, 중력 센서는 스마트폰의 방향을 인식합니다. 중력이 작용하는 방향을 기준으로 스마트폰이 세로 방향인지, 가로 방향인지 인식하여 화면 방향을 보정해주는 기능으로 활용됩니다.

이런 가속 센서와 중력 센서를 활용한 재미있는 APP의 사례가 있습니다. 스위스의 평범한 대학생이 만든 <ThrowMeApp>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은 하늘 높이 스마트폰을 던지면, 가속센서와 중력센서가 가장 높은 곳을 파악하여 카메라 셔터를 자동으로 클릭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렇게 높은 곳에서 촬영 된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친구들과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지만 스마트폰을 놓쳐서 액정이 깨질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주세요!

자료출처 : (https://petapixel.com/2012/10/22/throwmeapp-use-your-smartphone-for-camera-toss-photography/)


가속 센서를 활용한 PR 사례 : 틸트 배너를 활용한 <포드라브카 티(Podravka Tea) 캠페인>

마케도니아의 Click Attack이라는 기업은 새로운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위해 스마트폰의 가속 센서에 따라 변화하는 배너 광고 상품인 <틸트 배너(Tilt Banner)>를 개발하였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유명 차(Tea) 브랜드 <포드라브카(Podravka)>는 2017년에 틸트 배너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기울이면 배너 안의 주전자가 뜨거운 물을 컵에 붓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캠페인의 성과는 놀라웠습니다. 배너가 노출된 사용자의 30.62%가 물을 붓기 위해 화면을 기울여보았다(CTR)고 합니다. 가속 센서를 활용한 틸트 배너는 현재에도 다양한 캠페인에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3) 주변의 빛을 감지하는 ‘광 센서(Light Sensor)’


광 센서는 주변 조명의 밝기 상태를 측정하며, 주변 빛의 색 농도를 검출하기도 합니다. 햇볕이 강한 야외 환경에서 스마트폰의 밝기가 더욱 밝게 보여지는 것도 광 센서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보통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는 놀라운 기능도 제공합니다. 의 경우에는 주변 빛의 색에 따라 화면의 컬러를 보정해주기도 하는데요, 예를들어 파란색 조명이 강한 클럽에서는 화면도 파랗게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스마트폰 화면의 컬러를 보정해주기도 합니다. 빛의 색과 밝기의 정도에 따라, 빛은 고유의 정보를 가지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를 활용한 사례를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 센서를 활용한 서비스 사례 : 파나소닉의 <Link Ray> 서비스

파나소닉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광 센서를 활용한 콘텐츠 서비스 APP인 <Link Ray>를 선보였습니다. 쇼핑센터에서 스마트폰으로 조명 장비가 있는 쇼윈도를 비출 경우, 조명의 고유 정보를 파악하여 해당 매장의 할인 쿠폰을 주는 형태의 서비스입니다. 어렵다구요? 그래서 <Link Ray>의 공식 서비스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함께 보실까요?
 

<Link Ray> 공식 서비스 영상 보러가기


파나소닉은 <Link Ray>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의 정보를 쉽게 제공받고, 기업은 쿠폰 등을 고객들에게 쉽게 배포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소개합니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이나 갤러리 등에서도 간단한 조명 설치를 통해 작품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명을 인식하는 센서를 이렇게까지 활용한다는 것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자료출처 : https://panasonic.net/cns/LinkRay/


스마트폰에는 수십개의 다양한 센서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술의 특성을 이해하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소재로의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게 커질 것입니다. KPR digital은 이런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이해하고, 스터디하는 것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의 ‘가치’를 증폭시키는 ‘Creative’라는 것입니다. KPR digital의 놀라운 Digital Creative, 앞으로 주목해주세요!


* Bright Bell

Bright Bell은 KPR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자회사입니다. 미디어와 기술 그리고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브랜드 경험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브랜드 경험, 구매 유도, 고객과 빅데이터의 관리까지. 브랜드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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